“셋째 욕심난다” 독박육아 시어머니에 통보한 며느리, 오은영 “판타지 같다” 경고(금쪽같은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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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아들 부부를 위해 독박육아 중인 할머니와 셋째를 원하는 며느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예고편에서 '한 지붕 세 육아로 혼란스러운 4세 아들'이 그려졌다.
친구를 만난 할머니는 "내가 15일간 병원에 입원했는데 며느리가 한 번을 안 오더라. 속으로 좀 서운했지"라며 눈물을 훔쳤다.
잠시 화면을 중단시킨 오 박사는 "일종의 판타지 같다. 잘 알고 계셔야 한다"라고 말했고, 며느리는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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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일하는 아들 부부를 위해 독박육아 중인 할머니와 셋째를 원하는 며느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예고편에서 ‘한 지붕 세 육아로 혼란스러운 4세 아들’이 그려졌다.
예고편에서 금쪽이는 사탕을 먹으려면 밥을 5숟갈 먹어야 한다는 엄마의 말에 꾸역꾸역 밥을 먹는다. 하지만, 밥을 다 먹고 사탕을 먹는 손자를 본 할머니는 “누가 밥먹는데 사탕을 줘?”라며 호통쳤다.
시어머니의 호통에 며느리가 눈치를 보는 사이 금쪽이는 할머니가 못 본 밥을 다시 먹기 시작했고, 결국 과식으로 토해 버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양육 상황에 사공이 너무 많다. 이 집은 비일관적 훈육, 비일관적 양육이 이뤄지고 있다. 하면 안 된다”라며 걱정했다.
이어진 화면에서는 “넌 일 할래, 아이 볼래?”라며 묻는 시어머니의 모습이 나왔다. 며느리는 “전 일 할래요. 아이들은 저 없어도 잘 크니까”라고 답했다.
하지만 할머니는 홀로 두 남매를 하루 종일 돌보느라 힘겨운 상황이었다. 친구를 만난 할머니는 “내가 15일간 병원에 입원했는데 며느리가 한 번을 안 오더라. 속으로 좀 서운했지”라며 눈물을 훔쳤다.
이런 상황에서 아들 부부는 셋째까지 욕심을 내고 있었다. 며느리는 “솔직히 오빠랑은 셋째 욕심이 있다”라며 시어머니에게 “아이가 하나 더 생길 수도 있다”라고 선언해 충격을 안겼다.
잠시 화면을 중단시킨 오 박사는 “일종의 판타지 같다. 잘 알고 계셔야 한다”라고 말했고, 며느리는 눈물을 흘렸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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