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미니 11집 日 골드 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
박상후 기자 2023. 11. 10. 08:03
그룹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이 미니 11집으로 일본 골드 디스크 인증을 추가했다.
10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달 23일 발매한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은 2023년 10월 기준 누적 출하량 75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누적 출하량 기준으로 10만 장 이상 작품에 골드·25만 장 이상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75만 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100만 장 이상 밀리언 골드 디스크 인증을 준다.
세븐틴은 올해 일본 골드 디스크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일본 첫 번째 EP '드림(DREAM)'(2023년 1월 기준)과 미니 10집 'FML'(2023년 7월 기준)이 밀리언 인증을 받으면서 세븐틴은 올해 두 작품 연속 밀리언 인증을 받은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 이들의 첫 일본 베스트 앨범 '올웨이즈 유어스(ALWAYS YOURS)'(2023년 8월 기준)는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세븐틴은 '세븐틴스 헤븐'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이 앨범은 곧장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올랐다. 메가 히트곡이 된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K팝 남성 그룹 작품으로 올해 최초 멜론 톱100 1위를 차지하는 등 세븐틴은 신보로 K팝의 새 역사를 만들었다.
'세븐틴스 헤븐'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11월 11일 자) 2위로 진입하며 세븐틴은 이 차트에서 미니 10집 'FML'에 이어 2개 앨범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이 외에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고 톱 앨범 세일즈·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나란히 2위를 차지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10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달 23일 발매한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은 2023년 10월 기준 누적 출하량 75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누적 출하량 기준으로 10만 장 이상 작품에 골드·25만 장 이상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75만 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100만 장 이상 밀리언 골드 디스크 인증을 준다.
세븐틴은 올해 일본 골드 디스크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일본 첫 번째 EP '드림(DREAM)'(2023년 1월 기준)과 미니 10집 'FML'(2023년 7월 기준)이 밀리언 인증을 받으면서 세븐틴은 올해 두 작품 연속 밀리언 인증을 받은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 이들의 첫 일본 베스트 앨범 '올웨이즈 유어스(ALWAYS YOURS)'(2023년 8월 기준)는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세븐틴은 '세븐틴스 헤븐'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이 앨범은 곧장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올랐다. 메가 히트곡이 된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K팝 남성 그룹 작품으로 올해 최초 멜론 톱100 1위를 차지하는 등 세븐틴은 신보로 K팝의 새 역사를 만들었다.
'세븐틴스 헤븐'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11월 11일 자) 2위로 진입하며 세븐틴은 이 차트에서 미니 10집 'FML'에 이어 2개 앨범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이 외에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고 톱 앨범 세일즈·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나란히 2위를 차지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철회…민주당 "이동관 지키려는 꼼수"
- 규조토 뿌리면 사라진다?…빈대 공포 속 퍼지는 '가짜 정보'
- [단독] '이선균 마약 사건' 연루 의사, 2년 전에도 '대마 소지' 입건
- "3명이면 50만원은 줘야지"…'매크로 암표상' 판치는 한국시리즈
- [단독] 출고 2년 안 된 BMW서 불…차량 문제인데도 "보상 없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