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 추정' 전주 여의동 아파트 일대 정전…1시간여 만에 복구

강교현 기자 2023. 11. 1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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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9일 오후 8시50분께 전북 전주시 여의동의 아파트 2개 단지와 인근 상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은 1시간여 만에 복구 작업을 마쳤다.

한전은 폭우 속 낙뢰로 전기 공급에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설비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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