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대형 구조물 쓰러져 근로자 덮쳐…2명 부상
최정규 기자 2023. 11. 1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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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에서 대형 구조물이 쓰러져 근로자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30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 소재 세아베스틸 공장에서 와이어로프(크레인) 구조물이 쓰러져 근로자 2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부상한 근로자들은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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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군산에서 대형 구조물이 쓰러져 근로자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30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 소재 세아베스틸 공장에서 와이어로프(크레인) 구조물이 쓰러져 근로자 2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부상한 근로자들은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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