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무한도전 멤버 모두 한 달에 몇억, 돈 좀 만졌어” 수입 공개(백세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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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과거 '무한도전' 인기를 회상했다.
11월 9일 채널 '스튜디오 브릭'에 '16년 전 무한도전 사주는... 모든 걸 예측했다! [백세명수] EP.1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명수는 게스트 하하, 조정식과 함께 6년 전 방송됐던 MBC '무한도전' 사주 특집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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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과거 '무한도전' 인기를 회상했다.
11월 9일 채널 ‘스튜디오 브릭’에 ‘16년 전 무한도전 사주는... 모든 걸 예측했다! [백세명수] EP.1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명수는 게스트 하하, 조정식과 함께 6년 전 방송됐던 MBC ‘무한도전’ 사주 특집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당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사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것.
2007년 박명수의 사주에는 "대중을 상대로 하는 판매업, 유흥업이 좋고 직업은 요식업 등이 잘 맞는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37세부터 41세 사이에 돈을 많이 만질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박명수는 "좀 만졌다. 그때 실제로 나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한 달 수익이 많을 땐 몇 억 됐다. 매번 그런 건 아니고 그 달만. 그때 벌어놓고 지금 사는 것"이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명수의 발언에 하하 또한 "행복했다"라고 공감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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