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나히 사망, 향년 24세..신곡 발매 4개월만 비보
최혜진 기자 2023. 11. 10. 0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나히(본명 김나희)가 세상을 떠났다.
10일 뉴스1 등에 따르면 나히는 지난 8일 사망했다.
앞서 나히는 지난 2019년 싱글 '블루 시티'(Blue City)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특히 나히는 지난 7월 팬들에 대한 사랑을 담은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곡 '로즈'(rose)를 공개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나히(본명 김나희)가 세상을 떠났다.
10일 뉴스1 등에 따르면 나히는 지난 8일 사망했다. 향년 24세. 사망 원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나히는 지난 2019년 싱글 '블루 시티'(Blue City)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여전히 남아', '글루미 데이'(Gloomy Day), '너 정말 너무행!', '시티 드라이브'(City Drive), '불면송', '안녕'(H!) 등을 발표했다.
특히 나히는 지난 7월 팬들에 대한 사랑을 담은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곡 '로즈'(rose)를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신곡 발매 4개월 만에 비보가 전해지며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나히의 빈소는 경기도 평택시 중앙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엄수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현희, 전청조에 "뭘 봐" 짜증..살벌한 대질 조사 - 스타뉴스
- "보톡스 맞았다"..16기 옥순, 분위기 확 달라졌네 - 스타뉴스
- 지창욱과 신혜선이 입 맞추던 연인 사이였다고? - 스타뉴스
- 여기가 어디야? 안현모, 라이머와 파경 후 근황 - 스타뉴스
- 남현희vs전청조 '성관계 미스터리' 풀렸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그리움에', 훈련병 때 솔직한 감정 기록" [일문일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
- 구여친 앞에서 "가슴 만져봐도 돼요?" 선 넘네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