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음식점서 불…2800만원 재산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5분쯤 칠곡군 동명면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음식점 일부(118㎡)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이 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5분쯤 칠곡군 동명면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37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7시 2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음식점 일부(118㎡)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이 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68석 野 폭주 늪 빠졌다…'탄핵 카드' 또 꺼낸 민주당
- 野 지도부 '공천룰 손질' 예고?…비명계 "李 험지 나가라"
- 정우성, '보호자' 흥행 부진 딛고 11월에는 웃을까[TF초점]
- '윤석열 명예훼손' 처벌 될까…이명박·박근혜·문재인 사례 보니
- [이슈IN] "내가 200번 하든 무슨 상관?"…'집권 25년' 박복규 택시연합 회장 또 연임 '논란'
- 남산·고궁·하천까지…늦기 전에 서울 단풍놀이 즐겨요
- "'군백기'가 뭐지?"…복무 중에도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들[TF프리즘]
- [현장FACT] 신원식 “6만 원에 사서 2만 원에 손절” 예결위 문자 논란 해명 (영상)
- '사장 퇴진' 키움증권, 미수금 회수율 12%…나머지는 어쩌나
- [김병헌의 체인지] 민주당의 '탄핵 정치', 당신들만의 착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