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들' 15일 스페셜 GV 연다…정지영 감독·박준영 변호사 함께

조은애 기자 2023. 11. 1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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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들'이 스페셜 GV 3탄을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10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소년들'은 오는 11월15일 오후 7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스페셜 GV를 진행한다.

이번 스페셜 GV는 '소년들'을 응원하는 박준영 변호사의 지원으로 다시 한번 이뤄지게 됐다.

'소년들' 스페셜 GV 3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CJ ENM Movie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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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소년들'이 스페셜 GV 3탄을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10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소년들'은 오는 11월15일 오후 7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스페셜 GV를 진행한다.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의 사회로 정지영 감독과 박준영 변호사, 황상만 형사가 자리해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GV는 '소년들'을 응원하는 박준영 변호사의 지원으로 다시 한번 이뤄지게 됐다. 실관람객 평점인 CGV 골든 에그지수 95%를 기록, 11월 극장가에 묵직한 울림을 전하며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소년들'을 응원하는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소년들'로 삼례나라슈퍼 사건의 감춰진 이면을 예리하게 담아낸 정지영 감독과 실제 사건의 재심을 담당했던 박준영 변호사뿐만 아니라 영화 속 황준철(설경구) 역의 모티브가 된 인물이자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은 것으로 잘 알려진 황상만 형사가 참석해 실제 사건을 둘러싼 생생한 비하인드와 영화에 대한 진솔한 토크를 나눌 전망이다. '소년들' 스페셜 GV 3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CJ ENM Movie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년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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