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영재교육원, 융합 수학·과학 영재 선발

이성기 기자 2023. 11. 1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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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2024학년도 자연과학교육원 부설 영재교육원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영재교육원은 올해 △소통과 협력의 교과심화 주제탐구 △수학·과학 전문가 초청 토크콘서트 △선배와의 만남 △2박 3일 융합캠프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 등 역량 중심 교육 활동으로 학생들의 재능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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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학년 32명, 초5∼충2 22명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전경/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2024학년도 자연과학교육원 부설 영재교육원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원서 접수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4시까지이다.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융합수학과 융합과학 2개 분야를 모집하며, 2024학년도 기준 초등학교 4학년 각 16명,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각 11명 총 120명을 선발한다.

1차 시험은 12월2일이며, GED 누리집과 문자로 합격자를 발표한다. 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9일 2차 시험을 본다.

김전환 융합인재부장은 "2024학년도에도 학생들의 역량을 한껏 성장시킬 알찬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했다.

영재교육원은 올해 △소통과 협력의 교과심화 주제탐구 △수학·과학 전문가 초청 토크콘서트 △선배와의 만남 △2박 3일 융합캠프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 등 역량 중심 교육 활동으로 학생들의 재능을 극대화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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