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발베르데와 2029년까지 재계약 [오피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이 발베르데와 재계약을 맺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월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계약기간을 2029년 6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레알 소속으로 공식전 220경기를 소화한 발베르데는 프리메라리가 우승 2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를 경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레알이 발베르데와 재계약을 맺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월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계약기간을 2029년 6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바이아웃 조항은 무려 10억 유로(한화 약 1조 4,035억 원)다.
발베르데는 지난 2016년 레알에 입단해 지난 2017년 레알 1군에 데뷔해 지난 2018-2019시즌부터 레알의 1군 멤버로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한 발베르데는 지난 시즌 리그 34경기(선발 29회) 7골 4도움으로 자신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써냈고 이번 시즌도 리그 12경기(선발 11회) 1골 2도움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레알 소속으로 공식전 220경기를 소화한 발베르데는 프리메라리가 우승 2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를 경험했다.(자료사진=페데리코 발베르데)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향해 눈 찢은 인종차별 원정 팬, 3년 출입 금지 징계
- ‘손흥민 풀타임’ 9명 토트넘 부상 악재까지, 첼시에 1-4 완패
- ‘손흥민 선발’ 토트넘 로메로 퇴장 악재, 첼시와 전반 1-1(진행중)
- ‘손흥민 선발+3경기 연속골 조준’ 토트넘, 첼시전 라인업 공개
- ‘손흥민-이강인-김민재’ 클린스만호 11월 월드컵 예선 명단 공개
- 손흥민, 조나단 팬심 담긴 2500원 편지에 “조금 더”(조나단)
- 손흥민, 임영웅 뉴진스 제치고 1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8호골’ 손흥민 “케인과 비교? 나랑 레벨 다른 선수야”
- 캐러거, 손흥민 8호골에 “저런 찬스 놓칠 리가 없다”
- ‘손흥민 8호골’ 토트넘 10경기 무패, 팰리스에 2-1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