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불법사금융, 암적 존재…끝까지 추적해 처단"

구하림 2023. 11. 10. 07: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온라인을 통한 불법사금융이 확산하는 등 수법이 교활해지고 있다며, 불법사금융을 끝까지 추적해 처단할 것을 관계기관에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9일)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불법사금융은 인권을 말살하고 가정과 사회를 무너뜨리는 악랄한 암적 존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신용부족으로 제도권 금융에서 밀려난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불법사금융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불법사금융 #고리대금 #윤석열대통령 #금융감독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