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광수♥옥순 “육체 궁합 좋다” 부부 사주 아니지만 괜찮아(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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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15기 광수와 옥순이 사주를 봤다.
이날 광수와 옥순은 사주를 보기 위해 나섰다.
먼저 역술인은 "지금 31세부터 35세 사이에 관성 운이 들어와 있다"라며 "37세 들어가면서부터 운의 흐름이 안정되게 간다"라며 광수의 사주를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광수는 "오빠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사주를 잘 믿지 않고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라며 옥순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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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결혼을 앞둔 15기 광수와 옥순이 사주를 봤다.
11월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이 계속되고 있는 청춘남녀의 리얼 로맨스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수와 옥순은 사주를 보기 위해 나섰다. 먼저 역술인은 "지금 31세부터 35세 사이에 관성 운이 들어와 있다"라며 "37세 들어가면서부터 운의 흐름이 안정되게 간다"라며 광수의 사주를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옥순에 대해서는 "초년에는 예능 계통으로는 인연이 좋은데, 29세에서 37세 사이에 조금 약간의 근심이 있을 수 있다"며 "조금 주의해야 할 것은 개인적으로 잔병치레를 할 거 같다"라고 했다.
다만 두 사람의 궁합에 대해서는 “일단 관상 궁합은 육체 궁합은 좋다고 본다. 음양의 조화로 봤을 때 관상은 잘 맞는다”, “두 분이 사주가 냉정하게 봤을 때 이성친구의 사주다. 부부의 운이 아니고. 부부의 인연은 약하다”는 말을 들었다.
옥순은 "우리 별로 안 좋대. 그런 거 들으니까 조금 그렇다. 어느 정도 맞다니까"라며 속상해했다. 광수는 "오빠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사주를 잘 믿지 않고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라며 옥순을 위로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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