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상철, 차밍 과거 “브라질 여성과 만나→나는 韓여성 원해”(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1. 1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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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상철이 한국 여성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이 '나는 솔로'에서 무엇을 봤더라도 제가 본 상철은 좋은 친구다"라고 하면서도 "온라인에서 사람들이 왜 너를 그렇게 좋아하는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

하지만 상철은 "결국 한국여자랑 사귀어야 할 것 같다"며 "그래야 부모님이 더 공감할 것 같다. 사실 나도 마찬가지다. 한국 여성과 난 같은 삶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한국 부모님 밑에서 자란 게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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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16기 상철이 한국 여성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11월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이 계속되고 있는 청춘남녀의 리얼 로맨스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상철은 친구 앤드류를 만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앤드류는 "그룹으로 원해 어울렸는데 대부분 친구는 결혼하고 저희는 여전히 싱글이다. 작년까지도 같이 지냈다. 특히 상철 이혼 후에"라고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이 '나는 솔로'에서 무엇을 봤더라도 제가 본 상철은 좋은 친구다"라고 하면서도 "온라인에서 사람들이 왜 너를 그렇게 좋아하는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 상철은 "나도 잘 모르겠어"라고 반응했다.

앤드류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보통은 남자가 여자한테 다가가야하는데, 상철을 보러 전 세계에서 여자들이 온다. 전에 상철을 보러 브라질에서 온 여성이 있었는데 상철과 시간을 보냈다. 상철은 여자를 유혹하는 능력이 있다. 그는 알고 보면 차밍 보이다"라고 했다.

하지만 상철은 "결국 한국여자랑 사귀어야 할 것 같다”며 “그래야 부모님이 더 공감할 것 같다. 사실 나도 마찬가지다. 한국 여성과 난 같은 삶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한국 부모님 밑에서 자란 게 크다”고 했다.

또 “한국 여성이 외적으로도 매력적”이라고 부연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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