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정 "15년 전에 산 일산 집, 하나도 안 올라"…子 이유진 '씁쓸'

차유채 기자 2023. 11. 10. 0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효정이 15년 전에 산 일산 집의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최초 부자(父子) 코디로 출격한 이효정·이유진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이효정에게 "궁금했던 게, 우리가 일산에 20년 넘게 살지 않았냐. 그 시절보다 일산도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효정은 "아빠가 그 집 산 지 15년인데, 그때랑 지금이랑 (부동산 가격이) 똑같아"라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배우 이유진, 이효정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효정이 15년 전에 산 일산 집의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최초 부자(父子) 코디로 출격한 이효정·이유진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유진은 아버지 이효정과 함께 발품을 팔러 나섰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그는 이효정에게 "궁금했던 게, 우리가 일산에 20년 넘게 살지 않았냐. 그 시절보다 일산도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효정은 "아빠가 그 집 산 지 15년인데, 그때랑 지금이랑 (부동산 가격이) 똑같아"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유진은 "에잇"이라며 아쉬워했다. 이효정은 웃으면서도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지켜보던 양세찬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