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15기 옥순 母 심경 고백 “딸 앞에서 울 수 없어 밖으로”(나솔사계)[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기 옥순이 과거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옥순은 "지하에서 정말 조그맣게 시작했다. 진짜 돈이 없어서 혼자 막 다 (페인트도) 칠하고, 엄마가 도와줬다. 그때 20대 중후반 때 집이 많이 어려웠었다. 그래서 월화수목금토일 맨날 일하면서, 조금 돈 모아서, 지하에 진짜 조그맣게 차렸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15기 옥순이 과거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11월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이 계속되고 있는 청춘남녀의 리얼 로맨스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옥순은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무용 강사 생활을 했다. 지하에서 작게 학원을 시작했다”라며 힘들었던 시절을 이야기했다. 그는 현재 수강생 200명 규모의 무용 학원을 운영 중.
옥순은 “지하에서 정말 조그맣게 시작했다. 진짜 돈이 없어서 혼자 막 다 (페인트도) 칠하고, 엄마가 도와줬다. 그때 20대 중후반 때 집이 많이 어려웠었다. 그래서 월화수목금토일 맨날 일하면서, 조금 돈 모아서, 지하에 진짜 조그맣게 차렸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이렇게 많은 회원님들이 계속 와주시고, 도와주셔서 나름 쾌적한 공간으로 1년 만에 이사 왔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옥순의 어머니도 "피시방이었던 지하를 딱 보여주더라. 보증금이 300인가. 솔직히 딸 앞에서 울지는 못하고 밖에서 울었다"라고 당시 심경을 전해 먹먹함을 더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돌’ 강경준 母, 가슴으로 낳은 손자 정안과 단 둘이 산다 “혈육보다 마음 가”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추신수♥’ 하원미, 美 5500평 대저택 충격적 규모 “비서 사무실+영화관+수영장”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처럼 단발 변신 후회 “밀어버리고파”
- 이세창 “애도 뺏겨봤는데”…전부인 김지연은 배우 꿈꾸는 딸에 행복 “S대 차석”
- 이정재, ♥임세령 허리 감싸는 다정 스킨십…美 행사 동반참석 눈길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SNS에 자녀 그리움 전해 “같이 먹으면 좋을텐데”
- “단발머리 전청조 엄청 예쁜 여자” 7년 전 데이트앱+잠자리 주장男(카라큘라)
- 최경환, 재혼+별거+독박육아 박여원 울려 “엄마가 할 일” 충격 생색(살림남2)[어제TV]
- 자리 박차고 뜬 이은미, 눈물 훔친 박진영→매콤한 TMI 전격 공개(골든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