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송윤아 "쌩으로 3주간 굶기도, 이젠 살이 잘 안 빠져" ('피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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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가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유선은 "드라마가 끝나고 금방 4kg가 져서 빼느라 죽는 줄 알았다. 가속도가 붙어 계속 찔 것 같아 무서워서 뺐다. 옷 입을 때 위아래 밸런스가 안 맞으면 힘들다"라며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이태란은 "저는 요가를 일주일에 한두 번 하는데 갈 때마다 엄살을 부린다. 힘들게 하지 말아달라고 선생님에게 밑밥을 까는 건데 하고 나면 너무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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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송윤아가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9일 'by PDC 피디씨' 채널에는 '배우 이태란 & 유선 (3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유선은 "드라마가 끝나고 금방 4kg가 져서 빼느라 죽는 줄 알았다. 가속도가 붙어 계속 찔 것 같아 무서워서 뺐다. 옷 입을 때 위아래 밸런스가 안 맞으면 힘들다"라며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이태란은 "저는 요가를 일주일에 한두 번 하는데 갈 때마다 엄살을 부린다. 힘들게 하지 말아달라고 선생님에게 밑밥을 까는 건데 하고 나면 너무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간간이 스케줄이 있어 다행이다. 드라마가 없으면 편하게 늘어지고 싶다. 그러다 보면 살도 찌지 않나. 스케줄 때문에라도 조심하게 된다. 만약 안 그랬다면 난 정말 퍼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윤아도 이에 크게 공감하며 "나는 다음 작품을 할 때마다 너무 힘들었다. 쌩으로 2, 3주씩 굶었다. 예전에는 하루이틀 굶으면 빠졌던 살이 지금은 일주일, 이주일 해도 안 빠진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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