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 도장 꽉’ 현아, 前남친 던 소속사 합류 영상

규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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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현태 기자]

가수 현아가 앳 에어리어 전속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1월 8일 소속사 앳 에어리어 수장인 프로듀서 팀 그루비룸 소속 규정은 개인 SNS를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밝은 표정의 현아를 볼 수 있다. 현아는 책상에 놓여 있는 전속계약서에서 도장을 찍더니 손뼉을 치고 손하트를 만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규정은 해당 영상과 함께 "Thanks for believing in us. New journey, same vision"(우리를 믿어줘서 고맙다. 새로운 여정, 같은 비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11월 6일 앳 에어리어는 "K팝 최고의 퍼포머이자 팝 아티스트 현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라며 "앞으로 앳 에어리어와 함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트렌드를 리드해 나가는 진정한 아티스트로서 더욱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앳 에어리어에는 현아의 전 남자친구 던을 비롯해 미란이, 블라세, 제미나이 등이 소속돼 있다.

뉴스엔 정현태 hyntj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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