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내 딸 꿈이 배우” 고백, 소녀 질문에 현실 조언(어쩌다사장3)[결정적장면]

이하나 2023. 11. 1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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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딸의 꿈이 배우라고 공개했다.

11월 9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차태현이 배우를 꿈꾸는 소녀에게 조언을 했다.

그때 부모와 함께 온 한 외국인 소녀는 "영화배우가 되려면 뭘 해야 하나"라고 차태현, 한효주에게 물었다.

차태현은 "내 딸도 꿈이 배우 되는 건데"라고 말했고, 소녀의 아빠는 "그쪽 따님도 만만치 않나 보다"라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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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어쩌다 사장3’ 캡처)
(사진=tvN ‘어쩌다 사장3’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차태현이 딸의 꿈이 배우라고 공개했다.

11월 9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차태현이 배우를 꿈꾸는 소녀에게 조언을 했다.

오후 영업 중 1976년에 한국을 떠난 할아버지 손님은 딸과 사위에게 “이 사람 유명한 사람이야. 이 사람 부자야”라고 소개했다. 차태현은 ‘리치맨’이라는 소개에 민망한 웃음을 터트렸다.

저녁 시간에도 계산대에는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그때 부모와 함께 온 한 외국인 소녀는 “영화배우가 되려면 뭘 해야 하나”라고 차태현, 한효주에게 물었다.

한효주는 소녀의 영어를 통역해주며 “팁 같은 것 주실 것 없나”라고 물었다. 차태현은 “내 딸도 꿈이 배우 되는 건데”라고 말했고, 소녀의 아빠는 “그쪽 따님도 만만치 않나 보다”라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차태현은 “공부를 열심히 해”라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고, 한효주는 “많은 노력을 해. 그리고 그냥 하는 거다. 네가 원하는 걸 해”라고 조언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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