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 “‘보이스킹’ 우승 빛 볼줄‥코로나로 다시 생활고”(싱어게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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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우승자 리누가 '싱어게인3' 참가자로 등장했다.
'보이스킹' 우승자 리누는 64호 가수로 출연해 '나는 목소리 왕 가수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2년 전에 '보이스킹'에서 우승한 리누는 "'인생에 이제 빛이 좀 비치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하필 그때가 코로나19가 가장 심할 때라서 방송이 끝난 후에 그 전보다 일이 더 없어지게 됐다. 결국은 다시 생활고에 시달리고 사람들에게 잊혀져가는 왕이 됐다"라고 씁쓸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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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보이스킹’ 우승자 리누가 ‘싱어게인3’ 참가자로 등장했다.
11월 9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는 본선 1라운드 조별 생존전에서 ‘오디션 최강자’조 경연이 공개 됐다.
‘보이스킹’ 우승자 리누는 64호 가수로 출연해 ‘나는 목소리 왕 가수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2년 전에 ‘보이스킹’에서 우승한 리누는 “‘인생에 이제 빛이 좀 비치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하필 그때가 코로나19가 가장 심할 때라서 방송이 끝난 후에 그 전보다 일이 더 없어지게 됐다. 결국은 다시 생활고에 시달리고 사람들에게 잊혀져가는 왕이 됐다”라고 씁쓸하게 고백했다.
리누는 로이킴의 ‘우리 그만하자’로 6 어게인을 받아 합격했다. 규현은 “확실히 우승자 출신답다. 시원시원하게 잘 쏟아내주셨다”라고 평했다.
김이나는 “어떤 무대보다도 간절함이 느껴졌고, 물러설 곳을 두지 않고 노래를 부르면 이런 느낌이 나는구나 생각했다. 목소리가 가진 특유의 맑은 느낌이 상하지 않았다는 점이 음악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졌다. 너무 예쁘고 멋있는 소리였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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