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기, 췌장→위암 수술에 낙마 사고까지 극복 “울끈불끈 몸매”(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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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낙마 사고를 극복한 배우 임병기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후 배우 임병기가 딸이 적극적으로 응원해주는 황혼 재혼을 위해 결혼정보회사를 찾았다.
실제 임병기는 과거 받은 두 번의 암 수술을 극복하기 위해 수영으로 건강 관리를 하고 있었다.
한편 1950년생 올해 만 73세인 임병기는 과거 췌장암, 위암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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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암과 낙마 사고를 극복한 배우 임병기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11월 9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08회에서는 배우 임병기가 험난했던 지난 과거를 전했다.
이날 두 번의 이혼으로 엄마 없이 키운 자녀에 대한 미안함을 토로하던 임병기는 가장 응어리 진 기억으로 '태조 왕건' 출연 당시를 꼽았다.
임병기는 "말을 타고 달려가다 꺾는 장면이었다. 미끄러지는 바람에 말에서 떨어지면서 심하게 다쳐서 (인근) 병원에서 우리 동네 대학병원으로 옮겼다. 통증이 멎질 않고 아무것도 못 먹겠더라. 먹고 싶다는 생각이 없으니까. 그때가 설날이었다. 그때 애들이 고등학교 다닐 때인데 병원에 와서 우두커니 앉아 있는 거다. 누가 없고 나 혼자만 있으니까. 그런 게 가슴 아프다. 그때 참 많이 울었다"고 토로했다.
이후 배우 임병기가 딸이 적극적으로 응원해주는 황혼 재혼을 위해 결혼정보회사를 찾았다.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임병기와 상담을 진행하며 "몸이 되게 탄탄해 보이신다"고 칭찬, 황혼 재혼에 있어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맨날 운동을 한다"고 밝힌 임병기. 실제 임병기는 과거 받은 두 번의 암 수술을 극복하기 위해 수영으로 건강 관리를 하고 있었다. 소개팅을 앞둔 임병기를 위해 딸이 마련한 스파 이벤트, 이 과정에서 공개된 임병기의 7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울끈불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50년생 올해 만 73세인 임병기는 과거 췌장암, 위암 수술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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