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손님 "잘생긴 한국인 처음"→임주환 비주얼에 러브홀릭[어쩌다 사장3][★밤TV]

김지은 기자 2023. 11. 10.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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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의 '아세아 마켓'에 찾아온 일본인 손님들이 임주환의 비주얼에 흠뻑 빠져 사랑에 빠진 표정을 지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3화에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을 이어가는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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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어쩌다 사장3' 화면 캡처

'어쩌다 사장3'의 '아세아 마켓'에 찾아온 일본인 손님들이 임주환의 비주얼에 흠뻑 빠져 사랑에 빠진 표정을 지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3화에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을 이어가는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임주환은 일손이 부족한 김밥 부스와 식당을 번갈아 뛰어다니며 윤경호와 조인성을 도왔다.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을 찾은 세 명의 일본 손님은 주방 안에 있는 임주환의 비주얼에 놀라 "계산대에 있는 오빠 내가 지금까지 본 한국 사람과는 달라"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또 다른 일본 손님은 "나 잘생긴 한국사람 처음 봤어. 아 일반인이 아니지"라며 임주환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옆에 있던 일본 손님 역시 "연예인이라서 외모가 남달라. 잘생겼어"라며 수줍게 미소 지었다.

이어 일본 손님은 마트 계산대를 보다 "우리 계산 끝나면 한효주 씨한테 말 걸러 가볼래? 엄청 좋은 사람 같은데"라며 한효주를 빤히 쳐다봤다. 이후 계산을 끝낸 한효주가 식당으로 찾아와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내며 일본 손님들을 응대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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