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5기 광수♥옥순, 파혼설 적극 해명…'나솔사계' 출격 [RE:TV]

박하나 기자 2023. 11. 10.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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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결혼을 앞둔 15기 광수, 옥순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결혼 소식을 전한 15기 광수, 옥순의 근황이 공개됐다.

커플이 되어 솔로나라를 떠났던 15기 광수, 옥순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광수와 옥순은 대화를 통해서 풀고, 더 돈독해져 행복하게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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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9일 방송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결혼을 앞둔 15기 광수, 옥순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결혼 소식을 전한 15기 광수, 옥순의 근황이 공개됐다.

커플이 되어 솔로나라를 떠났던 15기 광수, 옥순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광수는 15기 라이브 방송 중 옥순에게 공개 청혼을 하기도. 그러나 불화설과 파혼설이 제기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광수는 추측성 기사에 대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거라고 해명하며 "옥순의 특징이 트러블(말썽)이 생기면 SNS 맞팔을 끊어버린다"라고 부연했다. 이후 광수와 옥순은 대화를 통해서 풀고, 더 돈독해져 행복하게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 혼자 난리 친 것, 오빠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저 혼자 짜증 난 것"이라며 결혼 후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더불어 옥순은 "(광수가) 엄청 잘 해준다"라며 지금이 너무 좋아 이런 행복이 깨질까 봐 불안했던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광수, 무용 학원을 운영하는 옥순의 바쁜 일상이 공개됐다. 더불어 두 사람은 다가올 결혼식을 준비하며 사주 궁합을 보러 가는 등, 행복한 예비부부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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