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농협·농협 충주시지부 등 우박맞은 사과 수확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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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기관 참가자 33명은 10월26일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큰 피해를 본 동량면 하천리 이수종씨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과 주변 환경 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중원농협은 우박 피해농가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출하 수수료 등의 면제를 검토하고 있다.
진광주 조합장은 "우박 피해농가가 재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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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중원농협(조합장 진광주)이 1일 NH농협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종호), 충주시 농정국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했다(사진).
세 기관 참가자 33명은 10월26일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큰 피해를 본 동량면 하천리 이수종씨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과 주변 환경 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확한 사과는 먼저 충주시청 직원에게 선보이는 한편, 고속도로 휴게소 행복장터 ‘못난이 사과 팔아주기’ 행사, 지역 로컬푸드직매장에서도 판매를 이어갈 계획이다. 중원농협은 우박 피해농가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출하 수수료 등의 면제를 검토하고 있다.
진광주 조합장은 “우박 피해농가가 재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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