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도 놀란 이효리 19禁 입담 "♥이상순, 키스 없이 본론으로"

마아라 기자 2023. 11. 10.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가 매운 19금 토크로 탁재훈을 당황하게 했다.

탁재훈이 마지막 키스 시기를 묻자 이효리는 "한 1년 된 것 같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효리가 "부부끼리 꼭 키스해야 하냐"라고 되물었고 탁재훈은 "결혼 생활 행복하다면서요"라고 받아쳤다.

이에 이효리는 "키스 없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 않나. 바로 본론으로 넘어간다.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거침없는 19금 토크를 해 웃음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효리가 매운 19금 토크로 탁재훈을 당황하게 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웹 예능 '노빠꾸 탁재훈'에는 "이효리, 탁재훈 기강 잡으러 온 진짜 쎈 누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효리는 토크 도중 남편 이상순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최근 행사장에서 찍힌 독특한 메이크업 사진을 두고 탁재훈이 "남편분도 아시냐"라고 묻자 이효리는 "예쁘다더라. 저희 남편은 제 색다른 모습을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효리는 "부부싸움을 안 한 지 5년 넘은 것 같다"라며 "제가 싸우면 말을 안 하는 습관이 있다. 오빠는 그걸 싫어하니까 메신저로 '밥 먹어' 이렇게 보낸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탁재훈이 마지막 키스 시기를 묻자 이효리는 "한 1년 된 것 같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효리가 "부부끼리 꼭 키스해야 하냐"라고 되물었고 탁재훈은 "결혼 생활 행복하다면서요"라고 받아쳤다.

이에 이효리는 "키스 없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 않나. 바로 본론으로 넘어간다.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거침없는 19금 토크를 해 웃음을 더했다.

이효리는 지난달 12일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