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 4시간 작전 일시중지 발표…"휴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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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군사 작전을 펼치는 동안 어떠한 휴전에도 동의하지 않았지만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해 일시적이고 국지적인 중단을 계속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처드 헤흐트 이스라엘방위군(IDF)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휴전은 없을 것이다. 휴전은 없다는 것을 재차 강조한다"면서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4시간 동안 인도적 지원을 위한 전술적이고 국지적인 일시 (군사작전) 중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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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군사 작전을 펼치는 동안 어떠한 휴전에도 동의하지 않았지만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해 일시적이고 국지적인 중단을 계속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처드 헤흐트 이스라엘방위군(IDF)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휴전은 없을 것이다. 휴전은 없다는 것을 재차 강조한다"면서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4시간 동안 인도적 지원을 위한 전술적이고 국지적인 일시 (군사작전) 중단"이라고 했다.
앞서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이 가자지구 북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이스라엘이 하루 4시간씩 교전을 일시 중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간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가 가자지구로 잡아간 인질을 석방하지 않는 이상 가자지구에 대한 연료 공급이나 휴전은 없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해왔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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