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음악감상 프리미엄 신세계 연다···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적용
지니뮤직이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도입, 음악감상의 신세계를 열었다.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은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의 선도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이하 돌비)와 협업해, AI음악플랫폼 지니 서비스에 돌비 애트모스 환경을 구현했다. 지니뮤직은 음악 본질의 가치를 올리고, 고객들에게 살아있는 음악감상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돌비 애트모스를 지니서비스에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
지니뮤직은 풍부한 사운드와 보이스를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현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를 AI음악플랫폼 지니에 적용함으로써 지니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모바일 음악감상 가치를 제공한다.
지니뮤직은 AI음악 플랫폼 지니를 통해 모바일 고객들을 생생하고 살아 움직이는 음악의 세계로 이끌고, 지니만의 프리미엄 음악서비스 가치를 다양한 커넥티드 서비스영역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돌비는 영화, TV 쇼부터 앱, 음악, 스포츠, 게임에 이르기까지 시청각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수십억 인구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돌비 애트모스는 머리 위 공간을 포함한 3차원 공간에 소리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배치해 실제와 같은 사운드를 전달함으로써 한층 더 생생하고 강렬하며 몰입감 넘치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돌비의 최신 음향 기술이다.
AI 음악플랫폼 지니에서 돌비 애트모스 환경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설정메뉴에서 돌비 애트모스 버튼을 누르면 바로 몰입감 넘치는 음악감상 환경이 설정된다. 또한 지니뮤직은 이용자들이 손쉽게 돌비 애트모스 환경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돌비 애트모스가 뭐야? 나도 써볼래’ 안내페이지를 운영한다.
지니뮤직은 제작단계부터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적용된 음원들을 한자리에 모아 들어볼 수 있는 ‘돌비 애트모스 관’ 코너도 마련한다. 따라서 전세계 아티스트들이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활용해 최상의 사운드와 보컬로 제작한 프리미엄 음원을 지니서비스에서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
지니뮤직 플랫폼 사업본부 홍세희 본부장은 “AI음악플랫폼 지니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탑재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음악감상이 주는 최고의 가치를 전달한다”며 “편리함을 너머 고객들이 음악의 고귀한 가치를 향유하는 프리미엄서비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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