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내 유전물질 직접전달 신기술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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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토바이오메드(각자 대표 최주현·이상현)는 2011년 설립되었으며, 체외에서 바이러스를 사용하지 않고 mRNA 등 원하는 유전물질을 목표하는 세포 내로 직접 전달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Femtobiomed CellShot®'이 대표 제품이다.
펨토바이오메드 관계자는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세포치료제 기업들의 기술 니즈를 확인한 만큼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을 갈망하는 잠재 고객들에게 생산 공정 기술의 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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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토바이오메드(각자 대표 최주현·이상현)는 2011년 설립되었으며, 체외에서 바이러스를 사용하지 않고 mRNA 등 원하는 유전물질을 목표하는 세포 내로 직접 전달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Femtobiomed CellShot®’이 대표 제품이다.
지난해 말 기술 개발을 끝내고 신기술인증을 완료하였으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국내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과 2년간 5억 원 규모의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펩토바이어메드는 미국에서 개최된 유전자세포치료학회와 국제줄기세포연구협회에 연이어 참가하며 자사 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 바이오 기업들에게 알렸다.
펨토바이오메드 관계자는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세포치료제 기업들의 기술 니즈를 확인한 만큼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을 갈망하는 잠재 고객들에게 생산 공정 기술의 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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