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주기술, ‘학습된 객체 인식해 감시’ 위성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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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주기술(대표 이창수)이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이용해 객체 인식이 가능한 위성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데이터 처리량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AI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학습된 객체 위주의 이미지 정보를 획득하는 객체 인식이 가능하다.
다기능, 고성능 및 저비용의 장점을 지닌 위성 시스템은 사전에 학습된 객체 위주의 실시간 이미지 정보 획득을 통해 감시 정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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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주기술(대표 이창수)이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이용해 객체 인식이 가능한 위성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상용부품 활용과 우주급 고신뢰성 제작 기술이 적용된 위성 시스템은 다중 채널의 카메라 모듈을 단일 위성 시스템에 탑재, 넓은 영역에 대한 방대한 관측 이미지를 On-board 상에서 실시간 처리기술을 통해 획득하여 고해상도 이미지를 지상국으로 송신한다. 데이터 처리량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AI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학습된 객체 위주의 이미지 정보를 획득하는 객체 인식이 가능하다.
다기능, 고성능 및 저비용의 장점을 지닌 위성 시스템은 사전에 학습된 객체 위주의 실시간 이미지 정보 획득을 통해 감시 정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선박의 AIS 신호 데이터와 결합하여, 선박 객체 인식 및 위치 정보를 통해 불법 선박, 밀입국 등의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불법 중국어선의 해양 경로에 대한 학습된 목표물을 바탕으로 경로 예측을 통해 신속한 판단 및 선제타격 시스템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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