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 측정 등 레이더를 실생활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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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아이(공동대표 강현숙·김대환, 옛 힐앤토㈜)는 2019년 설립돼 생활밀착형 인공지능 레이더를 개발하는 업체로,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인공지능 레이더를 연결해 헬스케어, 스마트 IoT, 교통·인프라, 보안·안전, 스포츠·모션 등 실생활과 관련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레이더 센서의 활용 분야가 더욱 넓어지는 추세에서 불스아이는 저가 고성능 레이더를 이용해 의료기기 수준의 정밀도를 가지는 심박 추출 레이더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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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아이(공동대표 강현숙·김대환, 옛 힐앤토㈜)는 2019년 설립돼 생활밀착형 인공지능 레이더를 개발하는 업체로,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인공지능 레이더를 연결해 헬스케어, 스마트 IoT, 교통·인프라, 보안·안전, 스포츠·모션 등 실생활과 관련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레이더 센서의 활용 분야가 더욱 넓어지는 추세에서 불스아이는 저가 고성능 레이더를 이용해 의료기기 수준의 정밀도를 가지는 심박 추출 레이더를 개발했다. 독거노인과 무인진료로봇 등의 정밀 심박 측정이 필요로 하는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불스아이의 레이더 모듈은 머신러닝 기술을 이용해 비접촉으로 호흡, 심박의 분당 측정뿐만 아니라 체온까지 출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건강 악화로 인한 위험 상황을 조기에 탐지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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