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데이타를 분석해 전력망 지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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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러니어(대표 배승환)는 전력 모니터링 및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서울대 기계공학부의 한 연구실에서 스핀오프되어 시작된 파일러니어는 전력 인프라 구축과 관리의 선구자가 돼 누구나 전력 기반의 기술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파일러니어는 흐르는 전력의 양에만 집중하던 기존의 기술과는 달리, 전력에 담겨 있는 정보를 추출해서 전력망을 지능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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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러니어(대표 배승환)는 전력 모니터링 및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서울대 기계공학부의 한 연구실에서 스핀오프되어 시작된 파일러니어는 전력 인프라 구축과 관리의 선구자가 돼 누구나 전력 기반의 기술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탄소중립 시대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려면 스마트 그리드로의 전환이 필수다. 파일러니어는 흐르는 전력의 양에만 집중하던 기존의 기술과는 달리, 전력에 담겨 있는 정보를 추출해서 전력망을 지능화하고자 한다. 자체 개발한 AI 기반 스마트미터는 세부 전력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연결된 장치를 진단한다. 이를 기반으로 전력 사용의 효율과 안전을 증대시키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 파일러니어는 충전 중 배터리 열폭주 상태를 사전 진단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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