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김석재 기자 2023. 11. 10. 01:06
아무리 비싼 것들로 치장하더라도 그건 세상이 정한 물건의 값어치일 뿐입니다.
절대로 나의 가치가 아닙니다.
새가 나뭇가지에 앉는 건 나뭇가지를 믿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를 믿어서입니다.
스스로를 믿고 소중한 나의 가치를 올리는 나날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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