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유혹’ OST 차수경, 성대결절로 탈락 “잘하고 싶은 마음에‥”(싱어게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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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OST를 부른 차수경이 성대결절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OST조에서는 차수경이 28호 가수로 출연해 '나는 백지영이 데뷔시킨 가수다'라고 소개했다.
차수경은 자신의 노래가 '야인시대' OST '야인'만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라 자신했다.
차수경의 말처럼 '아내의 유혹' OST '용서 못 해' 전주가 흐르자 심사위원들까지 들썩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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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내의 유혹’ OST를 부른 차수경이 성대결절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11월 9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는 본선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이 펼쳐졌다.
OST조에서는 차수경이 28호 가수로 출연해 ‘나는 백지영이 데뷔시킨 가수다’라고 소개했다. 차수경은 과거 백지영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노래 대결에서 4주 우승을 했고 이후 여러 기획사에서 연락이 와 3개월 만에 데뷔했다고 밝혔다.
차수경은 자신의 노래가 ‘야인시대’ OST ‘야인’만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라 자신했다. 차수경의 말처럼 ‘아내의 유혹’ OST ‘용서 못 해’ 전주가 흐르자 심사위원들까지 들썩였다.
그러나 아쉬운 목 상태에 2 어게인으로 탈락했다. 차수경은 “며칠 전에 성대결절 진단을 받았다. 오래 쉬었다가 복귀를 하니까 정말 잘하고 싶었다. 무리가 되게 연습을 했나 보다. 어제 아침에도 링거를 맞았다”라고 전했다.
김이나는 차수경이 26세 때 이 노래를 불렀다는 말에 “어린 나이에 상당히 한이 맺혀 있는데 20대 중반쯤에 그걸 가창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더 터트릴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고 믿는다. 오늘 피지컬 컨디션이 안 따라준 것 같다”라고 아쉬워했다.
차수경은 “준비하면서 저한테 정말 큰 도전이었다. 나올 용기가 안 됐는데, 엄마에서 차수경으로 활력을 느끼며 몇 달을 지냈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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