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통 사망사고 감소 교통가족 헌신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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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9일 강원경찰청 대강당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준영 강원경찰청장을 비롯해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로교통공단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경찰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배려의 시작으로 밝히는 내일의 교통문화'를 슬로건으로 교통유공자 대상 시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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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9일 강원경찰청 대강당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준영 강원경찰청장을 비롯해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로교통공단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경찰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배려의 시작으로 밝히는 내일의 교통문화’를 슬로건으로 교통유공자 대상 시상이 이뤄졌다.
이호원 도로교통공단 강원특별자치도지부장은 “교통사고를 예방해 국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올바른 교통안전문화를 정착시키자”며 “도민 모두가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강원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진태 지사는 “이날의 주인공인 교통가족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최근 강원도에서 스쿨존 제한 속도 개선 등 안전은 물론이고 편의성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했다. 김준영 강원경찰청장은 “강원도의 경우 작년에 코로나19 종식 이후 교통량이 크게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망사고는 현저히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며 “모두 교통가족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이고, 앞으로도 강원경찰도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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