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축사화재 야산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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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북방면 굴지리의 축사화재가 야산으로 번져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서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9일 오후 3시 40분쯤 홍천군 북방면 굴지리의 야산에 인근 축사 화재가 번져 산불이 났다.
이에 산림당국 등은 헬기 2대 등 장비 14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약 40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 등 장비 37대와 인력 101명을 투입, 이날 오후 1시 39분쯤 진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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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북방면 굴지리의 축사화재가 야산으로 번져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서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9일 오후 3시 40분쯤 홍천군 북방면 굴지리의 야산에 인근 축사 화재가 번져 산불이 났다. 이에 산림당국 등은 헬기 2대 등 장비 14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약 40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이 화재로 산림 0.07㏊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선 오전 11시 15분쯤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국립공원 일원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 등 장비 37대와 인력 101명을 투입, 이날 오후 1시 39분쯤 진화를 마쳤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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