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축사화재 야산 번져

신재훈 2023. 11. 10.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천 북방면 굴지리의 축사화재가 야산으로 번져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서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9일 오후 3시 40분쯤 홍천군 북방면 굴지리의 야산에 인근 축사 화재가 번져 산불이 났다.

이에 산림당국 등은 헬기 2대 등 장비 14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약 40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 등 장비 37대와 인력 101명을 투입, 이날 오후 1시 39분쯤 진화를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천 북방면 굴지리의 축사화재가 야산으로 번져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서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9일 오후 3시 40분쯤 홍천군 북방면 굴지리의 야산에 인근 축사 화재가 번져 산불이 났다. 이에 산림당국 등은 헬기 2대 등 장비 14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약 40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이 화재로 산림 0.07㏊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선 오전 11시 15분쯤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국립공원 일원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 등 장비 37대와 인력 101명을 투입, 이날 오후 1시 39분쯤 진화를 마쳤다. 신재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