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 열기 가득’ 홍천서 전국 유소년 탁구 챔피언 가린다

유승현 2023. 11. 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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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유승민IOC 위원배 U12 전국 챔피언 탁구대회가 홍천서 열려 유소년들의 시합 열기로 가득하다.

홍천군체육회(회장 신은섭)는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 한국초등탁구연맹(회장 심은석)과 함께 제1회 유승민IOC 위원배 U12 전국 챔피언 탁구대회를 9∼13일 5일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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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유승민IOC 위원배 탁구대회
오늘 개회식 개최 13일까지 열전
▲ 제1회 유승민IOC 위원배 U12 전국 챔피언 탁구대회가 홍천서 열렸다.

제1회 유승민IOC 위원배 U12 전국 챔피언 탁구대회가 홍천서 열려 유소년들의 시합 열기로 가득하다.

홍천군체육회(회장 신은섭)는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 한국초등탁구연맹(회장 심은석)과 함께 제1회 유승민IOC 위원배 U12 전국 챔피언 탁구대회를 9∼13일 5일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개회식은 10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39개교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2004아테네 올림픽 금메달의 주역이자 현 IOC위원인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의 이름을 걸고 하는 대회인 만큼 유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열리고 있다. 유 회장은 대회 참가팀 모든 지도자들에게 격려금을 지급하는 등 많은 후원과 관심을 쏟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선수와 학부모, 대회관계자 등 600여명이 대회기간인 5일간 지역에 머무르며 숙박, 식당 등을 이용,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홍천군과 군체육회는 지역사랑상품권 총 1500여만원을 참가팀에게 지급해 선수들의 경기참여를 지원하고, 지역에 체육대회 개최를 통한 경제적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 유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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