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 관련 조례안 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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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가 기존의 군 성인문해교육에 디지털 문해교육을 포함해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평창군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이은미(사진) 군의원이 발의한 이 조례안에는 성인문해교육 정의에 '디지털 생활 문해능력'을 포함하고 군수의 책무로 생활밀착형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시책 마련을 규정하는 한편 사업추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교육 서비스 지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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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가 기존의 군 성인문해교육에 디지털 문해교육을 포함해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평창군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이은미(사진) 군의원이 발의한 이 조례안에는 성인문해교육 정의에 ‘디지털 생활 문해능력’을 포함하고 군수의 책무로 생활밀착형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시책 마련을 규정하는 한편 사업추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교육 서비스 지원을 추가했다. 이 개정 조례안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무인시스템 확대에 따라 일상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식당 무인 주문기(키오스크) 이용과 은행 계좌 이체 등 디지털 생활 문해교육 필요성이 커짐에 따른 것이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디지털 문해교실 운영을 위해 군에서 예산을 추가 반영해 각 읍면 별로 교실을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오는 27일 개회하는 군의회 정례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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