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러쉬, 로꼬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출연
LG유플러스의 ‘스튜디오 X+U’가 제작하는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가 완연한 가을, 11월 무대를 채울 초특급 라인업을 공개했다.
작은 책상 앞 ‘Not tiny’한 음악 세계를 펼치며 라이브로 리스너들과 만나고 있는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자우림,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러쉬, 로꼬가 출격한다.
매주 금요일로 고정돼 있던 일정도 일시적으로 변경돼 11월 10일(금) 오전 10시 자우림 편, 13일(월) 오후 5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편, 17일(금) 오전 10시 크러쉬 편, 24일(금) 오전 10시 로꼬 편이 공개된다. 3주 동안 특급 뮤지션 4팀의 특별한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일정이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편만 금요일이 아닌 13일 월요일에 특별히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는 출연 존재 자체가 장르가 되는 록밴드 자우림이 ‘타데코’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시선을 강탈했고, 차세대 K-POP 주자로 활발히 활동하며 남다른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아이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그 뒤를 이었다. 이들이 ‘타데코’에서는 어떤 새로운 음악 세계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서 달달한 고막 남친 크러쉬, 감성 힙합의 대가 래퍼 로꼬까지 추가돼 리스너들의 다양한 입맛을 한꺼번에 충족시킬 수 있는 완벽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뮤지션과 밴드 세션이 함께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담긴다. 아티스트에게는 음악 자체에 집중하게 하는 경험을, 리스너에게는 아티스트의 다양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라이브 콘텐츠이다.
앞서 ‘타데코’에는 김창완 밴드, 선우정아, 방탄소년단 뷔, 윤석철 트리오, 존박, E-SENS(이센스) 등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11월의 화려한 라인업은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작은 책상 앞 콘서트,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U+모바일TV와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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