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고창 접종 끝난 농가에서 럼피스킨병 의심신고

김민성 2023. 11. 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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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어제 정읍시 젖소 농장과 고창군 한우 농장에서 각각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농장 모두 지난달 말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체내 항체 형성 과정에서 보이는 이상 반응일 가능성을 고려해 정밀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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