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여의동 일대 정전...1시간여 만에 복구
부장원 2023. 11. 9. 23:48
오늘(9일) 저녁 8시 40분쯤 전북 전주 여의동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2개 단지와 인근 상가 주민이 불편을 겪었다가 1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은 비와 함께 번개가 잇따르면서 전기 공급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보인다며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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