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폐기물재활용시설 화재 9시간10분 만에 완진
이현동 기자 2023. 11. 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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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낮 1시40분쯤 경남 양산시 어곡동의 한 폐기물재활용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9시간10분 만인 오후 10시50분쯤 완전 진압됐다.
최초 신고 이후 소방은 헬기 등 장비 30여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약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후 잔불 정리에 나섰으나 시설에 재활용 폐기물이 많아 작업이 난항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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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이현동 기자 = 9일 낮 1시40분쯤 경남 양산시 어곡동의 한 폐기물재활용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9시간10분 만인 오후 10시50분쯤 완전 진압됐다.
최초 신고 이후 소방은 헬기 등 장비 30여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약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후 잔불 정리에 나섰으나 시설에 재활용 폐기물이 많아 작업이 난항을 겪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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