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운 아냐”... 15기 옥순, 광수와 사주 풀이에 ‘깜짝’ (‘나솔사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1. 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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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5기 광수와 옥순이 사주를 봤다.

9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5기 광수와 옥순이 결혼을 준비하는 근황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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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사진 l ENA PLAY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15기 광수와 옥순이 사주를 봤다.

9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5기 광수와 옥순이 결혼을 준비하는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사주풀이를 위해 철학원으로 향했다. 광수의 사주는 “31세부터 35세 사이에 관성 운이 들어와 있다. 사회 일을 한다. 남이 나를 인정해 준다든지”, “37세 글어가면서 운의 흐름이 안전하게 간다”고 설명받았다.

옥순은 “초년에는 예능 계통으로 인연이 좋은데 29세에서 37세 사이에 근심이 있을 수 있다”, “잔병치레를 주의하시면 된다”라고 들었다.

두 사람의 궁합은 “일단 관상 궁합은 육체 궁합은 좋다고 본다. 음양의 조화로 봤을 때 관상은 잘 맞는다”, “두 분이 사주가 냉정하게 봤을 때 이성친구의 사주다. 부부의 운이 아니고. 부부의 인연은 약하다”고 나왔다.

옥순은 “난 저거 믿는다”며 걱정했고, 이에 광수는 “나는 좀 잘 맞추는 것 같아서 ‘나솔’ 애청자 아니시냐”라며 옥순을 안심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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