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뚫렸다…"빈대 나왔어요" 아산 원룸 신고, 사실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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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의 한 빌라에서도 빈대가 발견됐다.
충남 지역에서 빈대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8일) 아산 시내 한 원룸에서 2건의 빈대 출몰 신고가 접수됐다.
원룸 관리인이 방안에서 촬영해 보낸 사진을 보건소가 분석한 결과 빈대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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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의 한 빌라에서도 빈대가 발견됐다. 충남 지역에서 빈대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8일) 아산 시내 한 원룸에서 2건의 빈대 출몰 신고가 접수됐다. 원룸 관리인이 방안에서 촬영해 보낸 사진을 보건소가 분석한 결과 빈대로 확인됐다.
해당 원룸 거주자가 최근 해외여행을 한 이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시 보건소는 이 건물에 살충제를 전달하고 방제를 지시했다.
앞서 전날 천안에서도 빈대 의심 신고가 1건 접수됐지만, 신고자가 벌레를 이미 버렸고 사진 화질 저하로 빈대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
시는 이날 빈대 확산을 막기 위해 서북구보건소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합동 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에 돌입했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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