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놀, ‘싱가포르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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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채용 플랫폼 기업 오픈놀(대표 권인택)이 주최하는 '싱가포르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이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열렸다.
'싱가포르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내 기업은 ▲AWS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구글(Google) 등 글로벌기업의 싱가포르 지사 시설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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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커리어& 채용 플랫폼 기업 오픈놀(대표 권인택)이 주최하는 ‘싱가포르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이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열렸다.
'싱가포르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내 기업은 ▲AWS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구글(Google) 등 글로벌기업의 싱가포르 지사 시설을 방문했다. 참여기업들은 AWS 트레이닝 센터와 MTC(Microsoft Training Center)에서 5일간 교육을 받으며 글로벌 진출에 대한 통찰력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또 싱가포르 창업지원기관인 Block71을 방문하고 싱가포르 유니콘기업 애스파이어(Aspire)가 진행한 강연 참여를 통해 싱가포르 현지 우수 기업 사례를 학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내 기업은 총 18곳으로 ▲런코리안인코리안 ▲VSL▲지앤지인터내셔널 ▲DK메디인포 ▲리앤업테크 ▲뷔어트 ▲오키버리 ▲YSMCO ▲윌비던 ▲뮤티 ▲시크한 ▲언더밀리 ▲업사이트 ▲오마이블랜드 ▲젤코 ▲터빈크루 ▲핀디 ▲피노랩 ▲소테리아에이트 등이다.
오픈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테크 트렌드를 몸소 경험하고 깨달을 수 있게 싱가포르 현지 우수 스타트업들과의 기술 교류 프로그램과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후속 지원 일환으로 참가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맞춤형 인재 매칭 서비스를 지원해줄 예정이다.
또한 '싱가포르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은 교육과 채용 뿐 아니라 아태지역 창업중심지인 싱가포르의 글로벌 VC와 국내 스타트업 간 밋업 기회도 마련, 국내 기업에게 글로벌 VC 및 AC와의 네트워크 형성 및 해외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했다.
오픈놀 권인택 대표는 “채용과 교육을 함께 하다보니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수 있는 업무 확장이 자연스럽게 되고 있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세계적인 기술 트렌드 변화에 대한 견문과 경험 그리고 해외 투자 유치가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는 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커리어교육과 채용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기업의 해외 진출을 비롯해 다양한 방향에서 성과를 낼 수 있게 전방위적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픈놀은 지난 2023년 6월에도 MS, 엔비디아와 협력해 국내 우수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 분야 60여 기업을 선별해 기술교육을 지원하며 글로벌 역량 진출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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