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5기 광수, 파혼설에 "옥순, 트러블 생기면 SNS 팔로우 끊어"

신영선 기자 2023. 11. 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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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광수, 옥순 커플이 파혼설에 대해 설명했다.

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결혼 소식을 전한 15기 광수, 옥순 커플의 근황이 전해졌다.

15기 광수는 불화설에 대해 "옥순이랑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는데 옥순의 특징이 저랑 트러블이 나면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끊어버린다"고 말했다.

15기 광수는 개업 축하 화분으로 가득한 사무실에서 옥순이 선물한 화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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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15기 광수, 옥순 커플이 파혼설에 대해 설명했다. 

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결혼 소식을 전한 15기 광수, 옥순 커플의 근황이 전해졌다. 

15기 광수는 불화설에 대해 "옥순이랑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는데 옥순의 특징이 저랑 트러블이 나면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끊어버린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분이 서로 상하는 일이 있었다"며 "대화를 통해서 잘 풀고 다시 더 돈독해져서 옥순이랑 나랑 잘 맞는구나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15기 광수는 개업 축하 화분으로 가득한 사무실에서 옥순이 선물한 화분을 자랑했다. 

화분에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평생짝꿍 옥순이가'란 메시지가 적혀 있어 두 사람의 변함없는 관계를 입증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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