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이효정, “15년 전 산 집 하나도 안 올랐다”-이유진 ‘대실망’

김민정 2023. 11. 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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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최초로 부자(父子) 코디들이 등장했다.

11월 9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30년 만에 집을 마련하는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이유진과 아버지 이효정이, 덕팀에서는 김완선과 김대호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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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최초로 부자(父子) 코디들이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9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30년 만에 집을 마련하는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박나래는 “‘홈즈’ 최초다. 부자(父子) 코디들이 나오셨다”라고 말했다. 바로 인턴 코디 김유진과 그의 아버지 배우 이효정이었다.

이효정은 “아들이 처음 나온 방송 꼼꼼히 잘 봤다”라고 말했다. “장동민 선배가 잘 보살펴주시더라”라는 말에 장동민은 화들짝 놀랐다.

이유진이 처음 나온 날 장동민이 엄청나게 딴지를 걸어서였다. 장동민이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자 양세찬은 “얼굴 빨개진 거 처음 봤다”라며 웃었다.

실제 집을 보러 나서면서 이유진은 “일산 산 지 20년인데 우리도 집값 많이 올랐나요”라고 물어봤다. 이효정은 “아빠가 그 집 산 지 15년인데 그때랑 지금이랑 똑같아”라고 답했다.

그 말에 이유진은 “에잇!”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효정은 웃으면서도 서운한 표정으로 웃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이유진과 아버지 이효정이, 덕팀에서는 김완선과 김대호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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