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셰프같아”... 조인성, 美서 황태해장국 첫 개시 ‘반응 폭발’ (‘어쩌다 사장3’)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신 메뉴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 첫날 손님들과 소통하는 '사장즈' 배우 차태현·조인성, '알바즈' 배우 한효주·임주환·윤경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효주는 손님과 골프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고, 조인성은 박인비 선수를 언급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 첫날 손님들과 소통하는 ‘사장즈’ 배우 차태현·조인성, ‘알바즈’ 배우 한효주·임주환·윤경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은 계속해서 김밥이 나가자 다시 김밥을 말기 위해 작업실로 돌아왔다. 차태현은 윤경호에 “김밥은 그냥 훅훅 나간다. ‘많이 남았나?’라는 생각을 하지 마”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에 윤경호는 “경솔하지 않겠다. 자리를 비울 수가 없다”며 걱정했다.
차태현은 새로운 밥이 취사되는 동안 준비한 김밥을 채워 넣었지만 다시 빠른 속도로 소진 됐고, 한효주는 “김밥 지옥이다”며 실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식당에 일본 손님이 찾아왔고, 조인성은 “다들 일본분이시냐. 효주가 일본말 하니까 앉아 계시면 (도와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임주환을 보던 일본 손님은 뚤어져라 쳐다보며 “계산대에 있는 오빠 내가 지금까지 본 한국 사람과는 다르다”고 감탄했다. 이어 “나 잘생긴 한국 사람 처음 봤다. 일반인이 아니었지. 연예인이라서 외모가 남다르다. 잘생겼다”고 임주환의 비주얼에 연신 놀랐다. 또 물 요청은 받은 임주환이 대답하자, 그들은 “목소리도 좋다”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한효주는 영어와 일본어를 번갈아가며 손님 응대를 도왔다. 조인성은 “주환아 순간 네 마음 이해했다. 듣다가 너무 빨라서 멍해졌다”며 한효주에 “너 없었으면 어떡할 뻔 했냐. 큰일 날 뻔 했다”고 말했다.
한효주는 손님과 골프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고, 조인성은 박인비 선수를 언급했다. 한효주는 “(조인성이) 박인비 선수랑 절친이다. 여기도 올 거다. 그때도 놀러 오세요”라고 전했다.
폭풍이 지나가고 한 자리에 모인 사장즈와 알바즈는 긴급 회의를 소집한 후 오후 영업에 돌입했다. 저녁 메뉴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황태해장국이었고, 맛을 본 독일 손님은 조인성에 “아마추어가 아니다. 전문셰프다”고 극찬했다. 이후에도 어르신·가족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가져왔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개그돌’ 코쿤, 젊은 피로 ‘개그콘서트’ 합류[공식]
- ‘어쩌다 사장3’ 조인성, 한효주에 “너 없었으면 큰일 날 뻔” 웃음
- 이상화, 카페 사장 됐다…쫓겨난 강남 “더럽힐 것”
- “잘생긴 한국사람 처음”... 임주환, 외국인들도 감탄한 비주얼 (‘어쩌다 사장3’)
- 주오남(안재홍) 이을 ‘비주얼쇼크’ 3인방[MK무비]
- “김밥 지옥이야”... 차태현→한효주, 엄청난 김밥 인기에 ‘당황’ (‘어쩌다 사장3’)
- 여자아이들 소연 ‘NOBODY’ 첫 멤버···16일 발매
- 빅스, 12월 대규모 콘서트 개최…4년만 단독 공연
- 미노이, 신곡 ‘어떨것같애’ 발매...지코 지원사격
- “연기 향연”...황정민→이성민의 ‘서울의 봄’[MK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