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이아웃 1조 4027억!' 레알 마드리드, '중원 엔진' 발베르데와 재계약 완료...2029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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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바이아웃을 삽입하며 출혈을 방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데리코 발베르데(25)와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난 8일에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와 2029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여기에 더해 발베르데와 재계약도 마무리하며 레알 마드리드는 미래를 완벽히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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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엄청난 바이아웃을 삽입하며 출혈을 방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데리코 발베르데(25)와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 30일까지이며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발베르데의 바이아웃은 무려 10억 유로(약 1조 4,027억 원)다.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발베르데는 2017년부터 1군 명단에 올랐다. 곧바로 데포르티보 1년 임대를 다녀온 뒤 꾸준히 성장했다. 뛰어난 전진 드리블 능력과 강력한 슈팅 한 방이 일품인 선수다. 레알 마드리드 중원의 핵인 토니 크로스와 루카 모드리치의 나이가 많아지며 점차 출전 기회도 늘려갔다.
팀에 대한 충성심도 강하다. 올여름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가 발베르데 영입에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적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발베르데가 프리미어리그 이적에는 관심이 없다고 전한 바 있다.
그리고 이날 2년 재계약을 마쳤다. 발베르데의 기존 계약은 2027년에 만료될 예정이었으며, 이번 재계약 과정에서 삽입된 방출 조항 금액은 무려 10억 유로다. 당연한 결과였다.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발베르데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 16경기에 출전해 1골과 3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팀의 미래를 짊어질 선수들과 차근차근 재계약을 맺었다. 먼저 지난달 31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이어서 같은 브라질 출신인 호드리구와의 재계약도 완료했다. 호드리구는 2028년까지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난 8일에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와 2029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이 세 선수의 바이아웃은 모두 10억 유로다. 여기에 더해 발베르데와 재계약도 마무리하며 레알 마드리드는 미래를 완벽히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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