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콜렉터' 홍석천 "SNS로 男 팔로우 하느라 잠 못 자"…핸드폰 화면은 온통 살색 ('보석함')

이게은 2023. 11. 9. 2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남 콜렉터'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이 원하는 보석함 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9일 홍석천의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잘생긴 남자만 출연 가능 | 홍석천의 보석함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보석을 어떻게 찾냐"라고 묻자 홍석천은 "밤에 잠이 안 오잖아. 내가 불면증이 있어서 할 게 없는데 게임보다 재밌는 게 보석 찾기다. 뉴페이스가 이렇게 있다"라며 자신의 휴대전화 화면을 보여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미남 콜렉터'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이 원하는 보석함 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9일 홍석천의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잘생긴 남자만 출연 가능 | 홍석천의 보석함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홍석천은 "요즘 내가 밤마다 잠을 못 잔다. 어젯밤에는 두 명을 색출했다. 몇 년 동안 이걸 해서 내 보석함에 다 저장을 했다"며 "내가 찍으면 무조건 뜬다. 내가 팔로우를 하면 무조건 떡상한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보석을 어떻게 찾냐"라고 묻자 홍석천은 "밤에 잠이 안 오잖아. 내가 불면증이 있어서 할 게 없는데 게임보다 재밌는 게 보석 찾기다. 뉴페이스가 이렇게 있다"라며 자신의 휴대전화 화면을 보여줬다. 그런데 화면은 온통 살색이었고 홍석천은 "난 왜 다 이런 애들만 알려줘?"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새벽 4시까지 이렇게 하면 얼마나 재밌는 줄 알아?"라며 "일단 얼굴이 좋아야 하고 나보다 키가 커야 한다. 175cm부터 190cm 정도이면 좋을 것 같다. 매력이 있어햐 하고 눈빛, 웃음, 목소리도 좋아야 한다"라며 기준을 밝혔다. 또 "SNS로는 목소리를 모르지 않나. 검증을 해보고 싶다"라며 눈빛을 반짝였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