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한국인 처음 봐" 임주환 꽃미모에 日손님 반했다 [어쩌다 사장3]
박서연 기자 2023. 11. 9. 22:07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어쩌다 사장3' 일본인 손님들이 임주환의 외모에 반했다.
9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과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가 미국 한인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 첫날 손님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본 여성 손님 3명이 대게 라면을 주문했다. 그중 한 손님은 임주환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계산대에 있는 사람 내가 지금까지 본 한국 사람들과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손님도 "잘생긴 한국 사람 처음 본다"고 공감했다. 또 "연예인이라서 외모가 남다르다"라고 감탄했다.
수줍게 물을 요청했고, "목소리도 좋다"라며 임주환의 비주얼에 흠뻑 빠져들었다.
[사진 = tvN '어쩌다 사장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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