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석탄화력 폐지지역 특별법’ 촉구
정재훈 2023. 11. 9. 22:01
[KBS 대전]김태흠 충남지사가 태안 등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국회를 방문해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국회 예결위 여야 간사 등에게 "화력발전소 폐지지역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충남도는 도내 화력발전소 14기가 2036년까지 폐쇄됨에 따라 74조 원 규모의 피해가 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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